이번 대회는 각 시도 간의 상호교류 추진으로 시정발전 및 행정협력체계 유지와 교류전을 통해 생활체육발전 및 지역 관광자원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.

서산시 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축구, 테니스, 배드민턴, 탁구 등 4종목에 군산시 대표로 9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.

서동석 회장은 “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과 구성원간의 결속력 강화의 기회제공으로 군산과 충남 서산, 경기도 안산이 함께 하는 생활체육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는 기회가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또한 “군산방문의 해를 맞아서 이번 기회에 군산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