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동석 법학박사가 '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며 소통하기' 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.

이날 강의는 올바른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‘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’ 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.

아울러 가해자 및 방관자 또한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인지시키며 학교폭력 피해사례에 대해 설명했다.

서동석 법학박사는 “학교폭력의 피해자는 누구나 될 수 있으며 아직은 미숙하지만 자신의 가치관이 형성되어가는 청소년들이 상대방과의 올바른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배려의 마음을 일깨워 피해자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는 학교폭력이 사라지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