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원대총동창회가 모교 후배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.

호원대학교 총동창회(회장 서동석)는 12일 나운동 모식당에서 총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
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.

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5일 상반기 1차 장학금 전달에 이어 추가로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호원대 경영학과 형석희 학생 등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.

서동석 회장은 이 자리에서 “요즘 경제가 어렵지만 매년 장학금을 확대 지급하고 있다”며 “훗날
 매사를 선도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”고
말했다.

또 앞으로도 호원인들이 희망을 갖고 재능을 키우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.